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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횟집, 목포신안18호횟집 투머치한 횟집 웃음이 나왔다. 목포신안18회횟집은 주문과 동시에 60가지가 넘는 밑반찬을 빠르게 쌓아올렸다. 완성된 상차림을 보고 있으니 헛헛한 웃음이 나왔다. 역시나 남자 둘이서 먹기에는 투머치했다. 랍스터가 없는 구성이 14만 원으로 가격도 투머치했다. 안타깝지만 결국 많은 음식을 남기고 나왔다. 푸짐한 상차림이 나오는 횟집 [ 목포신안18호횟집 ]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119 매일 11:00 - 24:00 ☎ 032-882-0137 개인적인 평가 ★★☆☆☆ 해산물뷔페보다 나은 상차림이 나오는 횟집 ▲ 목포신안18호횟집 본점, 그리고 근처에 분점이 있다. ▲ 본점 실내 ▲ 창가에 앉으니 바닷가가 훤히 보였다. ▲ 1차 상차림 ▲ 그 위에 2차 상차림 ▲ 온갖 종류의 해산물과 물회가 상차림으로 나왔다... 2019. 9. 25.
인천 연수동 횟집, 늘푸른바다 찬바람이 쌩쌩 불던 날에 아는 동생과 술 약속을 잡았다. 아는 동생은 회킬러다. 그래서 만나면 무조건 횟집이다. 나도 활어회를 좋아하지만 동생만큼은 아닌 것 같다. 전에 갔던 저렴한 횟집을 갈까 집 근처 가까운 횟집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시간도 늦어져서 집에서 가까운 늘푸른바다횟집으로 들어갔다. 남자 둘이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와 소주 잔을 나누었다. 안주는 광어회와 우럭회. 둘 다 밥을 먹고 나와서 소 짜로 시켰는데 제법 양이 많았다. 전에 갔던 저렴한 횟집보단 회도 싱싱하고 맛도 좋았다. 회킬러 동생도 맛이 좋다며 좋아했다. 아는 동생은 내 아내의 친구의 남편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아내 얘기가 나오고 제수씨 얘기가 나온다. 집에 라떼랑 있을 아내 생각이 났다. 아내도 회 좋아하는데 하는 생각에 12시도 ..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