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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

고기와 잘 어울리는 코스트코 레드 와인 추천(쉬라/쉬라즈) 오늘 소개할 레드 와인은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쉬라 / 쉬라즈 와인입니다🍷 쉬라는 프랑스 론 계곡이 원산지이며 강렬하고 고기 맛(🍖?!)이 나기도 하는 진한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 품종이에요. 호주에 가장 많이 수확하는 품종으로 쉬라를 쉬라즈라고 불러요. 쉬라 / 쉬라즈 와인은 짙은 색 육류(소고기, 양고기 등)와 이국적인 향신료🌿를 곁들여 마시면 과일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장어, 족발에도 잘 어울렸어요! 집집락 쉬라즈는 1만원 중반대 호주산🇦🇺 와인으로 가성비가 끝내줘요! 균형미도 좋고 블루베리, 흑후추향, 미네럴 느낌도 있어서 좋았어요. 에스쿠도 로호는 2만원대 칠레산🇨🇱 와인으로 가볍게 느껴졌어요. 초콜렛, 라즈베리, 담배향이 나고 음식이랑 함께 마시기 편했습니다. 생콤 꼬뜨 뒤 론 루.. 2022. 8. 7.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 펫 무 샤도네이 페티앙 나튀렐 오늘 소개할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은 펫 무 샤도네이 페티앙 나튀렐입니다. 와인앤모어에서 5월 행사로 2만원 중반에 구매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펫 무 샤도네이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으로 350년 전통의 샴페인 생산자인 무따르에서 가장 오래된 방식으로 생산한 내추럴 와인입니다. 내추럴 와인이란? 유기농이나 바이오다이내믹 포도를 사용하며 포도와 자연 발생 효모 이외의 첨가물을 넣지 않는 와인으로 색이 탁하거나 침전물이 보이는 특징이 있는 천연 와인을 의미해요🍇 펫 무 샤도네이도 내추럴 와인으로 병 안에 침전물이 보이는데 입안에서 느껴지지 않고 몸에도 해롭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와인은 약간 탁하면서 옅은 노란색을 띠고 샤르도네 품종 특유의 시트러스, 사과, 레몬 등의 다양한 과실 향을 느..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