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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레드 와인은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쉬라 / 쉬라즈 와인입니다🍷
쉬라는 프랑스 론 계곡이 원산지이며
강렬하고 고기 맛(🍖?!)이 나기도 하는
진한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 품종이에요.
호주에 가장 많이 수확하는 품종으로
쉬라를 쉬라즈라고 불러요.
쉬라 / 쉬라즈 와인은
짙은 색 육류(소고기, 양고기 등)와
이국적인 향신료🌿를 곁들여 마시면
과일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장어, 족발에도 잘 어울렸어요!
집집락 쉬라즈는 1만원 중반대
호주산🇦🇺 와인으로 가성비가 끝내줘요!
균형미도 좋고 블루베리, 흑후추향,
미네럴 느낌도 있어서 좋았어요.
에스쿠도 로호는 2만원대
칠레산🇨🇱 와인으로 가볍게 느껴졌어요.
초콜렛, 라즈베리, 담배향이 나고
음식이랑 함께 마시기 편했습니다.
생콤 꼬뜨 뒤 론 루즈는
1만원 후반대 프랑스🇫🇷 와인으로
복합미는 약간 없지만
순수한 과일향이 좋았어요.
미네랄 느낌, 쉬라의 표현력이 뛰어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성비가 최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랍니다.
살짝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시면 집집락!
음식과 편하게 즐기신다면 에스쿠도!
순수한 과일향을 좋아하시면 생콤!
세 와인 모두 가성비가 훌륭하고
쉬라 / 쉬라즈의 특색도 잘 표현되어서
하나씩 맛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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