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의 숙명
대망의 2018 송도 맥주축제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올해도 다녀왔다. 축제 첫날의 리뷰를 쓰려고 하는데 양심이 팔목을 붙잡는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고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에게 불리한 증거가 될 수 있으며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다." 뜬금없는 미란다의 원칙도 꺼내본다. 이제 축제가 시작한 지 이틀밖에 안됐다. 그리고 낮에 본 맥주축제는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축제가 끝나면 추가로 소감을 남겨보도록 하고 사진에 집중해본다.
2018 인천 여름축제
[ 송도 맥주축제 ]
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달빛축제공원
평일 16:00 - 24:00
주말 15:00 - 24:00
http://www.songdobeer.com/
▲ 국제업무지구역 5번 출구로 나가면 셔틀버스가 있다.
▲ 셔틀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도보로 이동했다.
▲ 온라인 예매를 했으면 메인 게이트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 인천 시민은 조금더 할인받을 수 있으면 온라인 예매는 10분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 티켓 판매소
▲ 올해도 반려동물과 입장이 가능하다.
▲ 메인 게이트에서 따로 소지품 검사를 하지 않았다.
▲ 하모니플라워호 인천시민 왕복 무임승선권과 입장팔찌를 받았다.
▲ 반입 불가 물품과 초상권 안내
▲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전경
▲ 화장실 근처에 있는 행사 부스
▲ 푸드트럭이 있는 구역
▲ 생명보호 체험관, 재난구호 재험관
▲ 수제화덕피자 大 12,000원
▲ 필살샌드위치 7,900 ~ 8,500원
▲ 대왕왕꼬치 1개 4,000원, 직화닭발 10,000원
▲ 머스테이크 10,000원
▲ 야부리식당 오코노미야끼, 새우깡 8,000원
▲ 찹찹푸드트럭 돼지목살 스테이크 7,000원
▲ 달고망고 주스 4,000원, 빙수 8,000원
▲ 달리는 프레젠또 문어꼬치, 소떡소떡 3,500원
▲ 스나이퍼 사격존
▲ 90.7 MHz 경인방송
▲ 고미락푸드 닭강정 10,000원
▲ 그롤쉬 생맥주 M 5,000원, L 10,000원
▲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 5,000원
▲ 아이호프푸드트럭 칠리치즈프라이 9,000원, 칠리치즈핫독 5,000원
▲ 더만랩 만두 4,000 ~ 6,000원
▲ 럭셔리베어 스테이크 10,000 ~ 15,000원
▲ 딸바보트럭 아이스크림 3,500 ~ 5,000원
▲ 판다리아트럭 미국식 중화요리 7,000 ~ 9,000원
▲ 미스터팔봉이쿡 한입쪽갈비, 타코야끼
▲ 강정이네 닭강정 4,000 ~ 17,000원
▲ 로스트비프 스테이크 9,900원
▲ 풍선, 야광타투, 페이스페인팅
▲ 컬투치킨 20,000 ~ 30,000원
▲ 치빗꼬야끼, 미스터와우
▲ 을지로통골뱅이, 송도야다이
▲ 복길이네골뱅이무침, 돈파파닭발, 돼지갈비 닭꼬치
▲ 엘포인트 펍
▲ 피츠, 클라우드맥주
▲ 2018 송도 맥주축제 메인무대
▲ 메인무대 앞 테이블
▲ 메인무대 앞 바테이블
▲ 리허설 현장
▲ 블루문 M 6,000원, 밀러 M 4,500원 L 9,000원
▲ 호랑이막창 대구막창, 패밀리꼬치 닭꼬치
▲ 버거팩토리 먹물버거, 삼겹살야채말이 황태채튀김, 세계음식관 터키케밥
▲ 아사히맥주 M 5,000원 L 10,000원
▲ 기린이찌방, 포엑스골드
▲ 요호컴퍼니 커피, 동경꼬치 오꼬노미닭꼬치, 갈비와 닭발의 조화 갈비구이, 닭발구이
▲ 코젤다크 M 5,000원 L 10,000원 필스너우르켈 M 5,000원 (감사합니다^^)
▲ 대구막창 매콤막창, 압구정닭갈비
▲ 블루문 M 6,000원, 밀러 M 4,500원 L 9,000원
▲ 목살 바베큐 + 쉬림프, 양갈비 탕수육 감튀
▲ 이동식 화장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 산삼먹은왕족 족발, 미스터와우 소시지, 돈까스 빌리지 대게튀김
▲ 베어비어 M 4,500원 L 9,000원
▲ 치킨상회 치킨윙봉 10,000원 멘치카츠 10,000원
▲ 아사히 M 5,000원 L 10,000원
▲ 쉬림프박스, 모닝딜라이트 수블라키
▲ 기린이찌방, 1664 블랑 M 5,000원 L 10,000원
▲ 시드니컵피자, 김볶스테이션
▲ 청춘튀김, 간식여왕 참스틱오징어
▲ 칼스버그
▲ 코코넛왕새우 새우튀김, 닭강정
▲ 1664 블랑, 써머스비 애플사이다
▲ 밀러, 락스테이크 쉬림프스테이크
▲ 울릉도심층수 청아라, 아사히
▲ 바셀바베큐 6,000 ~ 20,000원
▲ 칼리갈리박사의 밀실
▲ 칼리갈리 브루잉은 신포동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찜해둔 수제맥주집이다.
▲ 1번 피스 메이커를 주문하고 한잔 마셔봤다. 맥주의 쌉싸름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수제맥주다.
▲ 행사장을 빠져나와서 왔던 길을 촬영해봤다.
▲ 승하차 구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업무지구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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