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1 인천 송도 코스트코, 푸드코트 3년 전에 아는 분을 따라 코스트코를 처음 갔었다. 그때는 모든 게 낯설었다. 입구에서 회원권을 제시해야지 입장할 수 있다는 점도 몰랐을 시기였다. 인천 촌놈에게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매장이 넓었고 천장도 높았다. 그리고 처음 보는 수입 물품들이 빼곡히 쌓여있었다. 마치 물류 창고 같았다. 제일 놀랐던 부분은 코스트코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었다. 엄청 큰 쇼핑카트에 바리바리 채워서 쇼핑하는 사람이 많았다. 다들 부자들인가 싶었다. 이때는 몰랐는데 코스트코에서는 대부분 박스 단위로 판매를 한다. 구매한 상품의 종류는 몇 안되지만 커다란 쇼핑카트가 가득 찰 수밖에 없다. 코스트코는 박스 단위로 판매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창고형 할인 전문업체, 코스트코가 인기가 좋은가 보다. 여기에 코스트코표.. 2018.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