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탕면1 서울 무교동 완탕면 맛집, 청키면가 서울에서 만나는 홍콩 해외여행은 꼭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된다. 한 그릇의 접시 위에 올려진 음식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직항으로 최소 3시간 30분이 걸리는 홍콩을 맛보러 서울에 있는 청키면가 무교점에 다녀왔다. 청키면가 무교점은 직장인으로 북적북적한 시청길을 지나서 청계천이 시작하는 지점으로 올라가다 보면 나온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한국어 반, 중국어 반으로 뭉친 수다 소리가 들렸다. 청키면가의 명성 홍콩의 홍콩섬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청키면가 본점은 60년 여간 4대를 이어오며 홍콩 완탕면의 맛과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 청키면가는 홍콩 청키면가와 기술체휴계약을 체결하여 2011년 이후부터 국내 유일의 홍콩 정통 완탕면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무교점을 비롯해.. 2018.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