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1 메가박스 송도 MX관 영화 아쿠아맨 후기 영화 아쿠아맨 후기 지난 주말에 아쿠아맨을 조조영화로 보고 왔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히어로의 길을 걷는다. 스토리에서 지루함을 느꼈지만 액션만큼은 통쾌했다. 특히 전쟁 씬은 압권이었다. 심해에 사는 트렌치 종족이 나올 때는 제임스 완 감독다웠다. 약간 싱거운 위트도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DC 시리즈 중에서 호평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 DC 시리즈도 최소 아쿠아맨 정도로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사운드에 특화된 MX관 메가박스 MX관은 처음 가봤다. 사운드에 특화된 영화관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쿵쿵쾅쾅거리는 효과음은 앞에서나 뒤에서나 똑같이 들리는 것 같았다. 조금더 선명한 사운드는 점점 귀에 익숙해져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영화 아쿠아맨같은 SF액션영화는 IM.. 201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