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맛집, 로우 앤 슬로우

풍족한 스테이크 맛집

이태원에서 가장 핫한
스테이크집에서 헛웃음이 나왔어요.

스테이크가 맛없어서? 절대 아니에요.
로우앤슬로우의 스테이크는 훌륭했어요.

3시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죠.
(지금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함)
스테이크 나이프가 필요없을 정도로
두툼한 브리스킷과 립은 정말 부드러웠어요.

진하디 진한 육즙
그리고 육향도 엄청났어요.

하지만!
하프앤하프, 도합 1파운드의 고기는
한입만으로 금새  질려버렸어요...
그래서 헛웃음이 나왔나 봅니다.

[로우 앤 슬로우]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매일 12:00 - 20:50
매달 첫번째 월요일 휴무
☎️ 02-793-2268
➡️ 인터넷 예약 바로가기

즐거운 미식 생활의 시작, 캐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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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앤슬로우는 이태원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12시부터 오픈

 

엄청난 대기줄

 

일요일 오후 3시부터 기다려서  대기번호 1번을 받았다.

 

메뉴판

 

브리스킷

 

 

즉석에서 썰어서 주신다.

 

스테이크 결이  보일 정도로 부드럽다.

 

썰어주신 브리스킷을 플레이팅해주시고

 

립을 준비해주셨다.

 

 

돈스파이크님 인증

 

 

생각보다 작은 홀

 

리필 가능한 샐러드바, 국, 밥, 음료수

 

브리스킷

 

립은 브리스킷보다 조금더 단단한 식감을 가졌다.

 

비교적 평범했던 빵

 

 

소금과 허브가 의외로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