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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한 후기
그깟 튀김덮밥이 뭐라고. 한 사람을 그토록 미워했을까.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 온센텐동에 앉아 한 사람을 그토록 미워했다. 그깟 튀김덮밥이 맛없다는 이유 하나로.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백종원 대표는 음식을 금으로 바꿔주었나 보다. 이제 온센텐동은 잘 팔리지만 식어버린 튀김이 올려진 짜디짠 덮밥이 돼버렸다. 1년 전만 해도 맛있었다는데 정말 안타깝다. 그저 늦게 온 내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인천 골목식당 텐동
[ 온센텐동 ]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 070-8861-8011
개인적인 평가 ★☆☆☆☆
눅눅하고 식어버린 튀김에 짜디짠 덮밥
▲ 온센텐동은 신포시장에서 중구청으로 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 평일 브레이크타임이 끝날 무렵에 찾아갔는데도 40분 정도 기다렸다.
▲ 밖에 대기줄이 없다고 안심하지 말자.
▲ 메뉴판
▲ 선불로 미리 계산하고 기다렸다.
▲ 여전히 인기가 많은 온센텐동
▲ 대기표
▲ 식사하던 손님들이 모두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 그릇을 모두 치우고 수저세팅까지 끝나면 차례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 자리에 앉자마자 미리 튀겨놓은 음식들을 차례로 내주었다.
▲ 온센텐동 7,000원
▲ 보리멸텐동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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