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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기장

인천 신포동 골목식당 튀김덮밥, 온센텐동

by 라떼파파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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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한 후기

 그깟 튀김덮밥이 뭐라고. 한 사람을 그토록 미워했을까.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 온센텐동에 앉아 한 사람을 그토록 미워했다. 그깟 튀김덮밥이 맛없다는 이유 하나로.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백종원 대표는 음식을 금으로 바꿔주었나 보다. 이제 온센텐동은 잘 팔리지만 식어버린 튀김이 올려진 짜디짠 덮밥이 돼버렸다. 1년 전만 해도 맛있었다는데 정말 안타깝다. 그저 늦게 온 내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인천 골목식당 텐동

[ 온센텐동 ]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 070-8861-8011


개인적인 평가 ★☆☆☆☆

눅눅하고 식어버린 튀김에 짜디짠 덮밥


▲ 온센텐동은 신포시장에서 중구청으로 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 평일 브레이크타임이 끝날 무렵에 찾아갔는데도 40분 정도 기다렸다.


▲ 밖에 대기줄이 없다고 안심하지 말자.


▲ 메뉴판


▲ 선불로 미리 계산하고 기다렸다.


▲ 여전히 인기가 많은 온센텐동


▲ 대기표


▲ 식사하던 손님들이 모두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그릇을 모두 치우고 수저세팅까지 끝나면 차례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 자리에 앉자마자 미리 튀겨놓은 음식들을 차례로 내주었다.


▲ 온센텐동 7,000원


▲ 보리멸텐동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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