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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모듬회
회 뜨는 남매, 연수역 장례식장 앞에 새로 오픈한 횟집 이름이다. 일명 회뜨남으로 불린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모듬회다. 광어, 우럭, 연어, 전복, 멍게, 가리비, 소라, 새우, 문어가 나오는 무난한 구성이다. 가격도 모듬회치고 비싸지 않았다. 횟집 남매로 추정되는 종업분들이 빠릿빠릿하게 일처리를 하셔서 식당 안은 늘 깨끗했다. 정작 회는 남매의 아버지가 뜨시는 것 같았다. 횟집 이름대로 남매가 회 뜨는 날이 올 때까지 번창하시길 바란다.
연수동 모듬회
[ 회뜨는남매 ]
인천 연수구 벚꽃로 130-4
매일 17:00 - 02:00
매주 일요일 12:00 마감
첫째,셋째주 일요일 휴무
☎ 032-813-6002
개인적인 평가 ★★★☆☆ 보통
두툼하고 싱싱한 횟감을 쓰지만 아쉬운 구성
▲ 회뜨는남매는 연수역 장례식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 메뉴판
▲ 기본으로 나오는 사이드메뉴도 괜찮은 편이다.
▲ 남자 세명이서 스페셜 中은 약간 적은 편이었다.
▲ 다음에 가면 인기 없는 새우를 농어나 도미로 변경해야겠다.
▲ 회 안주에 빠질 수 없는 소주
▲ 회덮밥에도 두툼한 회가 들어있어서 좋았다.
▲ 초장을 넣고 비비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회덮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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