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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 이어진 기대감
사람의 기대감은 이어져있다. 카페 주인이 사진가라고 하면 포토 스폿이 하나쯤 있겠다고 기대한다. 바다 근처에 포토 스폿이 있다면 인생 사진을 찍어가겠다고 기대한다. 카페 인테리어가 예쁘면 케이크도 맛있겠다고 기대한다. 카페 안에 이미 사람들이 많다면 커피도 끝내주겠다고 기대한다. 길게 이어진 기대가 하나둘 맞아떨어지면 큰 감동으로 찾아온다. 선재도 뻘다방에서 받은 감동은 사람들의 기대로 이어져있었다.
선재도 애견동반 카페
[ 뻘다방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매일 10:00 - 20:30
매주 화요일 휴무
☎ 032-889-8300
개인적인 평가 ★★★★☆
예쁘고 아기자기한 포토 스폿이 많은 애견동반 카페
▲ 뻘다방은 선재도 당너머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 포토 스폿이 많은 편이다.
▲ 카페 아래 해변에도 포토 스폿이 있었다.
▲ 뻘다방에서 목섬이 잘 보인다.
▲ 시간을 잘 맞추면 바닷길이 열리는 목섬에 걸어갈 수 있다.
▲ 뻘다방 후문
▲ 카페 인테리어가 독특하면서 예뻤다.
▲ 사진가이자 카페 주인의 작업실
▲ 메뉴판
▲ 뻘다방의 마스코트, 보람이
▲ 레드벨벳케이크(6,000원)와 바닐라라떼(6,500원)
▲ 빵돌이
▲ 예쁜 공간에서 강아지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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