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었던 사료
믿고 싶었다. 국산 사료가 수입 사료보다 신선하고 안전하다는 말을 믿고 싶었다. 그래서 하림펫푸드 해피댄스스튜디오 투어에 다녀왔다. 투명한 제조공정을 보면 믿음이 생길까 싶었다. 하지만 주입식 광고와 비디오 시청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다. 포장 상자만 움직이는 텅 빈 공장을 보려고 온 것이 아니다. 국산 사료가 신선하고 안전할까? 그렇다고 믿고 싶었다.
강아지와 함께 하루산책
[ 하림펫푸드 해피댄스스튜디오 투어 ]
공주 정안면 정안농공단지길 32-111
☎ 080-850-0085
투어신청
http://www.harimpetfood.com/shop/seminar.html?seminar_type=tour_list
▲ 하림펫푸드 해피댄스스튜디오는 상당히 외진 공장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 경비실에서 방문자 정보를 기입하고 대인소독기에서 소독을 한 다음에 입장할 수 있다.
▲ 대인소독기에서 에어샤워와 UV소독을 진행한다.
▲ 도기파크
▲ 이용규칙
▲ 신나게 뛰어노는 라떼
▲ 기념사진
▲ 경비실에서 발급받은 출입카드로 들어갈 수 있다.
▲ 안내판
▲ 해피스튜디오에 상주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직원
▲ 카페
▲ 메뉴판
▲ 커피와 차는 무료로 제공 받았다.
▲ 심란한 나나
▲ 방문증
▲ 라떼를 포대기에 싸서 함께 다녔다.
▲ 1층
▲ 2층
▲ 1층과 2층을 다니며 주입식 광고를 들었다.
▲ 재미없는 광고와 애니메이션을 시청했다.
▲ 애니메이션 캐릭터 삽화
▲ 여기도 광고
▲ 공장 내부는 촬영을 할 수 없었다. 긴 복도를 지나가면서 빈 공장을 둘러보는 형식이다.
▲ 쿠킹클라스 레시피
▲ 미리 준비된 쿠키 반죽
▲ 완성된 쿠키는 오븐에 구워준다.
▲ 점심식사는 맛있었다.
▲ SNS 이벤트로 받은 사은품
▲ 오븐에 구워진 쿠키는 한 사람당 한 봉지씩 받을 수 있었다.
▲ 나나도 라떼도 엄청 잘 먹는다.
▲ 사료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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