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 후기
지난 주말에 아쿠아맨을 조조영화로 보고 왔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히어로의 길을 걷는다. 스토리에서 지루함을 느꼈지만 액션만큼은 통쾌했다. 특히 전쟁 씬은 압권이었다. 심해에 사는 트렌치 종족이 나올 때는 제임스 완 감독다웠다. 약간 싱거운 위트도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DC 시리즈 중에서 호평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 DC 시리즈도 최소 아쿠아맨 정도로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사운드에 특화된 MX관
메가박스 MX관은 처음 가봤다. 사운드에 특화된 영화관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쿵쿵쾅쾅거리는 효과음은 앞에서나 뒤에서나 똑같이 들리는 것 같았다. 조금더 선명한 사운드는 점점 귀에 익숙해져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영화 아쿠아맨같은 SF액션영화는 IMAX 같은 영상미에 특화된 영화관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영화 아쿠아맨 후기
[ 메가박스 송도 ]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16번길 33-4번지 트리플 스트리트 D동 2층
☎ 1544-0070
영화 아쿠아맨 평점
★★★☆☆ 물고기왕자의 파워풀한 단합대회
▲ 메가박스 송도점은 트리플스트리트 D동에 위치하고 있다.
▲ 메가박스 조조영화 이용고객은 영스퀘어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 영스퀘어 출입구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 메가박스가 있다.
▲ 영화감상에 빠질 수 없는 팝콘
▲ 무인 주문도 가능하다.
▲ 셀프 티켓팅
▲ 메가박스 포토카드
▲ 웰컴박스
▲ 영화 포스터 전단지가 진열되어 있다.
▲ 티켓박스
▲ 휴게공간
▲ 영화 입장권 겸 영수증
▲ 층별 안내판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퇴장복도 나온다. 영화 관람을 위해서 한층 더 올라가야 된다.
▲ 상영관 입장은 4층
▲ MX관 입구
▲ G열보다 한두자리 뒷자리가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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